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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본야구 소식

세이부의 야마카와, 교섭 2번째에 사인 세이부의 야마카와 호타카 내야수가 12일、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의 메트라이프 돔에서 2번째의 계약변경 교섭에 임하며, 배가 증가한 연봉 3200만엔에 사인했다。1차때의 구단의 제시안에서 증가한 금액으로 사인한 소감은 「메지아와 경쟁하면서 시합에 나온것을 평가받고 싶었다。납득하고 사인을 했다」며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은 78시합 출장하면서 23홈런、61타점을 올리며、19개의 홈런에 그쳤던 2014년의 홈런왕 메지아를 웃돌았다。「존경하는 선배이지만、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겨우 같은 라인에 섰다고 생각한다」라며 성장을 실감하고 있었다。(금액은 추정) 더보기
오타이 쇼헤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은 될 수 없다." 괴로운 선택에 가슴 속내를 밝힌다. 니혼햄에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엔젤스로 이적을 결정한 오타니 쇼헤이선수(23)가 9일(일본시간 10일), 로스엔젤레스 교외의 애너하임에 있는 홈 엔젤스•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섭해금으로부터 9일째.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서 행해진 공개 입단기자회견에는 약 1000명의 팬이 몰려들었다. 많은 주목을 모은 이도류. 회견중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타니가 표정이 바뀐 순간이 있었다. 기자회견 후에 행해진 집중취재. [결단까지의 시간은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괴롭다, 즐겁다,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질문에 대해서 오타니는 [설레이기도 하고, 아주 즐거운 기분도 들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타니의 대리인을 맡은 발레로는 11월 24일에 메이저 전 30구단에 오타니의.. 더보기
요미우리 미콜라스 투수 세인트 카디널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구단 카디널스는 5일(일본시간 6일), 거인에서 자유계약이 된 마일스 미콜라스 투수(29)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스포츠 사이트 팬러그•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의 트위트에 의하면, 계약내용은 2년 1550만 달러(약 17억 5천만엔)이라고 한다. 미콜라스는 12년 5월에 파드레스에서 중계투수로 메이저에 데뷔. 14년에 레인저스로 이적했으며, 선발 10시합에서 2승 5패, 방어율 6.44. 같은 년 8월 25일의 마린스전을 마지막으로 메이저 마운드에서 멀어지고 난후의 4년만의 메이저 복귀이다. 거인에서는 15년부터 3년간 뛰었으며, 통산 성적은 31승 11패, 방어율 2.18. 15년과 17년에 2자리수 승리를 올렸고, 올해는 최다 탈삼진도 마크했다. MLB네트워크의 라디오 방.. 더보기
츠루오카 신야 FA로 니혼햄 이적 소프트뱅크에서 FA를 행사한 츠루오카 신야(36)포수가 삿포로 시내의 호텔에서 교섭하며, 니혼햄으로의 전향의지를 보였다. 다년계약 조건을 받고는 [삿포로 돔에서 훗카이도 팬 여러분과 함께 싸우는 날이 왔다고 생각한다. 빨리 만나고 싶다. ]며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번 시즌은 29시합 출전에 그치며, 줄어든 출장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FA선언. 합의한다면 2013오프시즌에 FA로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후로 니혼햄 복귀가 된다. 젋은선수 육성이 특기인 니혼햄이 FA선언 선수를 타구단에서 획득하는 것은 05년 이후로, 츠루오카는 [방침과 과거도 알고있다. FA선언한 나를 데려가는 것은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이야기했다. 프로스피에서 계륵같은 존재였는데 간다니 아쉽네요 더보기
2017년 NPB 베스트 나인 2017년 일본 센트럴 리그 베스트 9 당선자 *선수 이름 옆 숫자는 당선횟수 최우수 선수상 마루 요시히로(히) 1 최우수 신인상 쿄다 요타(주)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거) 2 포수 아이자와 츠바사(히) 1 1루수 J.로페즈(DeNA) 1 2루수 키쿠치 케이스케(히) 1 유격수 다나카 고스케(히) 1 3루수 미야자키 도시로(DeNA) 1 외야수 마루 요시히로(히) 3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히) 2 외야수 츠츠고 요시토모(DeNA) 3 2017년 일본 퍼시픽 리그 베스트 9 당선자 *선수 이름 옆 숫자는 당선횟수 최우수 선수상 D. 사파테 (소) 1 최우수 신인상 겐다 소스케 (세) 투수 키쿠치 유세이 (세) 1 포수 카이 타구야 (소) 1 1루수 긴지 (라) 1 2루수 아사무라 히데토 (세) 2 유격수 .. 더보기
타나카 마사히로 양키스 잔류발표 양키스・다나카 마사히로【사진:Getty Images】구단을 통해서 성명을 발표「결단은 결코 어렵지 않았습니다.」 양키스의 타나카 마사히로는 3일(일본시각 4일)、계약을 파기하고 프리 에이전트(FA)가 될 수 있는「옵트아웃」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구단을 통해서 성명을 발표했다。내년 시즌 이후도 양키스에서 뛰는 것이 결정됐다。 타나카는 2014년에 포스팅 시스템(입찰제도)를 이용해서 양키스로 이적。7년 총액 1억 5500만 달러(약 176억 8000만엔)의 대형계약을 맺었지만, 4년 종료 시점에서 계약을 파기하고 FA가 되는「옵트아웃」의 권리가 포함되어있었다。 권리를 행사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는 월드 시리즈 종료부터 3일 이내에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거취에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 더보기
스가노가 첫 사와무라상 수상, 거인에서는 15년만 ​ 프로야구 창설 초기의 명투수, 고 사와무라 에이지씨를 기념한 [사와무라 상]의 선고위원회(호리우치 츠네오 위원장)가 30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센터럴리그 최다승과 최우수방어율에 빛난 거인의 스가노 토모유키(28)가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거인에서 수상은 2002년 우에하라 고지 이후, 15년만이다. 선발 완투형의 투수가 대상으로 선정 기준은 15승, 150탈삼진, 10완투, 방어율 2.50, 200이닝, 25시합 등판, 승률 6할로 총 7가지의 조건이 있다. 이번 시즌 스가노는 17승 5패, 171탈삼진, 6완투, 방어율 1.59, 투구이닝은 187과 1/3이닝으로 등판은 25시합, 승률 7할 7푼 3리를 마크했다. 더보기
쿠도 호크스 구단 최다 9관왕 노린다 가자「9관왕」! 2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의 쿠도 키미야스감독(54)이 、구단 사상 최다인 9개부문의 개인 타이틀 획득의 기대를 품고있다。이미 사파테의 3년연속 세이브 왕이 확정。이것을 포함해、호크스의 위세는 투수 5부문、타격 4부문으로 타이틀 가능성이 있다。구단 최다는 2004年의 8부문。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V를 해냈던 최강군단이、타이틀에서도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인가? 야구사에 남을 스피드로 우승을 결정해도、완전연소하지는 않았다。18日의 세이부전 후、팀에서 나와서 도내에 남은 쿠도감독은、같은 날 밤 TV뉴스 생방송에 출연。숙소에 돌아간 것은 심야였지만、하룻밤 지난 19日은 오전 8시가 지난 하네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계절은 기분이 좋은거 같아」。삿포로 이동 .. 더보기
[한신]안도유야 은퇴표명 한신・안도유야 투수(39)가15일, 니시노미야 시내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현역 은퇴를 표명했다。등 번호16의 세로줄 무늬의 유니폼을 입고 앉은 우완의 투수는「설마 내가 40 근처까지 현역으로 뛸 줄은 생각도 못 했었는데、정말로 주변의 모든 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안도는 01 년의 드래프트 자유제도로 한신에 입단해서、16 년 동안 오직 맹호에서 프랜차이즈로 선수 생활을 했다。03년에 구원투수로 전향하면서、51 시합에 등판해서、5승 2패5S、방어율 1・62로 18년 만의 리그제패에 큰 공헌을 했다。 04년에는 일본 대표로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선발로 전향 한 05년은、11승5패의 리그 최고 승률로 다시 리그.. 더보기
대역전있을 것인가!? 2017 년 신인왕은 누구의 손에 2017년 신인왕 후보들 좌로부터 겐다(세이부)、야마오카(오릭스)、이시카와(소프트뱅크)、하마구치(DeNA)、쿄다(주니치)성적이상으로 인상도 중요한 포인트 9월에 들어서、페넌트 레이스는 이제 종반전。우승&CS진출로 싸우고 있는 한편으로、타이틀 싸움도 주목받고 있다。특히 올해는、신인왕 싸움이 치열하다。 누적계의 기록으로 최다승과 홈런왕、그리고 숫자로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는 수위타자와 최우수 방어율의 타이틀과는 달리、「신인왕」또는「최우수신인」은 전국의 신문、통신、방송각사의 프로야구 담당기자를 5년이상 경험하고 있는 기자에 의해 투표로 결정된다。그래서 명확한 숫자 외에도、「팀의 승리에 공헌했다」「수위공방전에서 활약했다」라고 하는 기자의 「주관」도 들어가 있다。 획득 가능한 기회는 단 한번。이런 귀중한 의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