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에서 FA를 행사한 츠루오카 신야(36)포수가 삿포로 시내의 호텔에서 교섭하며, 니혼햄으로의 전향의지를 보였다. 다년계약 조건을 받고는 [삿포로 돔에서 훗카이도 팬 여러분과 함께 싸우는 날이 왔다고 생각한다. 빨리 만나고 싶다. ]며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번 시즌은 29시합 출전에 그치며, 줄어든 출장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FA선언. 합의한다면 2013오프시즌에 FA로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후로 니혼햄 복귀가 된다.
젋은선수 육성이 특기인 니혼햄이 FA선언 선수를 타구단에서 획득하는 것은 05년 이후로, 츠루오카는 [방침과 과거도 알고있다. FA선언한 나를 데려가는 것은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이야기했다.
프로스피에서 계륵같은 존재였는데 간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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