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호크스 구단 최다 9관왕 노린다

　가자「9관왕」！　2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의 쿠도 키미야스감독(54）이 、구단 사상 최다인 9개부문의 개인 타이틀 획득의 기대를 품고있다。이미 사파테의 3년연속 세이브 왕이 확정。이것을 포함해、호크스의 위세는 투수 5부문、타격 4부문으로 타이틀 가능성이 있다。구단 최다는 2004年의 8부문。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V를 해냈던 최강군단이、타이틀에서도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인가?



　야구사에 남을 스피드로 우승을 결정해도、완전연소하지는 않았다。18日의 세이부전 후、팀에서 나와서 도내에 남은 쿠도감독은、같은 날 밤 TV뉴스 생방송에 출연。숙소에 돌아간 것은 심야였지만、하룻밤 지난 19日은 오전 8시가 지난 하네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계절은 기분이 좋은거 같아」。삿포로 이동 후에 시내의 강가를 런닝 할 계획을 세웠지만、비 때문에 단념했다。숙소에서 잠깐동안의 휴식을 취했지만、머리 속은 레귤러 시즌의 남은 11시합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CS)의 일로 풀회전하고 있다。

　CS에서 다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서、남은 11시합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고삐를 죄어야한다。거기다 쿠도감독은 「팀내에서 경쟁하는 상황은 둘다 힘내면 좋겠다。둘 다 같은 숫자가 좋아。기타（柳田야나기타）도 힘내고 있어」라고、타이틀 경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시즌은 구단 사상 최다의 9개 부문에서 가능성이 있다. 타격부분은 34발의 데스파이네가 홈런왕에서 톱을 달리고、3개 차로 야나기타가 쫒고있다。타점도 이 2인이 1타점차로「원 투」。최고 출루율은 4할로 크게 앞선 야나기타의 3년연속 수상이 농후하다。거기다 야나기타는 3할 1푼 1리의 타율로 2위에 올라있다。

　투수부문은 프로야구 기록을 새로쓴 사파테가 51세이브까지 숫자를 늘리며 3년연속 세이브 왕이 확정。현 시점에서 16승의 히가시하마가 다승왕、13승 3패로 승률 8할 1푼 3리의 센가가 승률、이와사키가 44홀드 포인트（HP）로 리그톱에 서있다。

　방어율은 2・67의 히가시하마가 3위이지만、현 시점에서 규정투구횟수에 조금 모자란 센가도2・20으로「숨은 2위」로 따라붙고 있다。「팀 내에서 경쟁 할 때는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다」。히가시하마와 센가는 이후 3번의 선발기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이걸로 센가도 규정투구횟수를 충족할 전망으로、최대 5부문에서 기대가 가능하다。

　「히가시하마、센가는 혼자서 10개 이상을 저축해서 만들었으니까。충실감은 있다고 생각해。1년간 힘들었겠지만」。  쿠도 감독은 투타의 주역들의 타이틀을 열망한다。구단 최다는 04年의 「8관왕（타격6 부문、투수 2부문）」。그것을 넘어서는 「9관왕」으로、17년 쿠도 호크스가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것인가?

西日本スポーツ

쿠도 키미야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