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인왕 후보들 좌로부터 겐다(세이부)、야마오카(오릭스)、이시카와(소프트뱅크)、하마구치(DeNA)、쿄다(주니치)
성적이상으로 인상도 중요한 포인트
9월에 들어서、페넌트 레이스는 이제 종반전。우승&CS진출로 싸우고 있는 한편으로、타이틀 싸움도 주목받고 있다。특히 올해는、신인왕 싸움이 치열하다。
누적계의 기록으로 최다승과 홈런왕、그리고 숫자로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는 수위타자와 최우수 방어율의 타이틀과는 달리、「신인왕」또는「최우수신인」은 전국의 신문、통신、방송각사의 프로야구 담당기자를 5년이상 경험하고 있는 기자에 의해 투표로 결정된다。그래서 명확한 숫자 외에도、「팀의 승리에 공헌했다」「수위공방전에서 활약했다」라고 하는 기자의 「주관」도 들어가 있다。
획득 가능한 기회는 단 한번。이런 귀중한 의미가 있는 타이틀이라서 그런지、어떤 선수가 획득 할 것인지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이번시즌 세・파 양리그의 신인왕 후보선수의 성적을 정리해 보았다。
세・파 함께 야수 신인왕은 21년만의 쾌거
9月5日 종료 시점의 세・파 양 리그의 신인왕 후보의 성적은 이하와 같이 되있다。
▼세・리그 투수
浜口遥大(하마구치 하루히로)(DeNA)
18試合 9勝5敗 防御率3.34
畠世周(하타케 세이슈)(巨人)
8試合 5勝1敗 防御率3.04
星知弥(호시 토모야)(ヤクルト)
24試合 4勝7敗2ホールド 防御率4.73
鈴木翔太(스즈키 쇼타)(中日)
15試合 5勝5敗 防御率4.17
三ツ間卓也(미츠마 타쿠야)(中日)
32試合 2勝1敗11ホールド 防御率2.30
中村祐太(나카무라 유타)(広島)
11試合 4勝3敗 防御率3.88
▼세・리그 야수
京田陽太(쿄다 요타)(中日)
122試合 打率.266 4本塁打 31打点 21盗塁
西川龍馬(니시카와 료마)(広島)
80試合 打率.277 5本塁打 25打点 4盗塁
糸原健斗(이토하라 켄토)(阪神)
66試合 打率.259 1本塁打 24打点 1盗塁
大山悠輔(오야마 유스케)(阪神)
54試合 打率.269 6本塁打 28打点 1盗塁
올해의 세・리그는、스프링 캠프부터 즉전력감 후보로서 주목 받았던 쿄다 유타가 기대 그대로 주전에 정착했고、드래프트 1위 입단에 비해 주목도가 낮았던 하마구치 하루히로가 선발 로테이션에 파고 들어가 건투를 보였다。
이 두사람의 매치레이스라는 양상이 강하지만、후반전에 들어서고 나서 쿄다는 타율.225으로 주춤。한편으론 하마구치는 방어률로 보면 변한 건 없지만、후반전은 4시합에서 3승 1패로 페이스가 좋다。대 한신전에서 3승 전승이라는것도 인상이 좋다。 규정투구 이닝에 모자라지만도、2자리수 승리를 올린다면 역전은 일어날지도 모른다。
▼파・리그 투수
山岡泰輔(야마오카 타이스케)(オリックス)
19試合 7勝8敗 防御率3.13
石川柊太(이시카와 슈타)(ソフトバンク)
29試合 7勝3敗1ホールド 防御率2.60
森原康平(모리하라 코헤이)(楽天)
39試合 2勝4敗13ホールド 防御率4.21
黒木優太(쿠로키 유타)(オリックス)
54試合 6勝3敗2セーブ25ホールド 防御率4.22
有吉優樹(아리요시 유키)(ロッテ)
47試合 2勝4敗14ホールド 防御率2.83
平井克典(히라이 카츠노리)(西武)
33試合1勝0敗 2ホールド 防御率1.29
高梨雄平(타카나시 유헤이)(楽天)
34試合 1勝0敗2ホールド 防御率1.09
石川直也(이시카와 나오야)(日本ハム)
35試合 0勝1敗7ホールド 防御率3.40
近藤大亮(콘도 타이스케)(オリックス)
43試合 1勝0敗1セーブ17ホールド 防御率2.82
▼パ・リーグ野手
源田壮亮(켄다 소스케)(西武)
122試合 打率.259 3本塁打 47打点 31盗塁
武田健吾(타케다 켄고)(オリックス)
90試合 打率.295 2本塁打 13打点 0盗塁
드래프트 때 5구단이 쟁탈전에 참여한 다나카 세이기(소프트뱅크)가 1군 등판제로、사상 처음으로 첫번째 뽑기 꽝으로 5구단이 경합 끝에 롯데이 입단한 사사키 치하야가 11시합에서 2승 7패로 부진한 가운데、세이부의 켄다 소스케가 유격수에 주전으로 정착。연속 풀타임 출장을 계속하고 있으며、타율은.250전후를 왔다갔다 하지만、견실한 수비와 함께 리그2위의 31도루&마찬가지로 리그5위 타이의 21 희생타를 기록하는 등、타선의 연결고리로서 활약하고 있다。팀도 3위에 멈춰있고、작년의 모기 에이고로(라쿠텐)와 닯은 성적만으로도、역전을 허용할지 두려움도 있지만、현 시점에서는 신인왕 후보의 필두라고 할수 있다。
켄다에게「이의」를 건다고 한다면、오릭스의 야마오카 타이스케와 소프트뱅크의 이시카와 슈타、라쿠텐의 타카나시 유헤이와 모리하라 코헤이 정도일까?。하지만、작년 모기를 제친 타카나시 히로토시(니혼햄)같은 10승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야마오카는、몸 담고 있는 오릭스가 자력 CS진출이 소멸해버렸다。라쿠텐 릴리프 콤비는 갑자기 추락한 팀 상황을 생각하면 인상이 좋지않고、선발과 릴리프로서 호성적을 남기고 있는 이시카와도 인상이라는 측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게 되면、파・리그의 신인왕 후보는 역시 켄다가 가장 유력한가? 참고로 세・리그가 쿄다、파・리그는 켄다라고하는 조합으로 세・파 함께 야수가 신인왕을 획득한다면、96년 니시 토시히사(거인)&카네코 마코토(니혼햄)이후의 쾌거가 된다。
글=福嶌弘(후쿠시마・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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