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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본야구 소식

소4-한1(3일) 사파테 구위는 살아있다. ​ 소프트 뱅크의 수호신 사파테는 9회에 등판해서, 오카다에게 한방을 허용했지만, 공의 위력은 있었다. 선발 벤덴헐크는 4회 도중 교체까지 8탈삼진으로 무실점. 카와시마가 6회에 대타로 솔로홈런. 한신은 우메모토가 2안타, 2도루. 아키야마는 4회를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더보기
키쿠치 핀치에서 새구종 포크 ​ ​​​​​​​​​​​•25일• 하루노 세이부 키쿠치 유세이 투수 (26)가 올해 자신의 첫 대외시합에 등판해서, 2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구속은 154킬로를 찍었다. 2회 선두타자 이토이에게 한가운데 실투를 맞아서 3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막았다. “(2회 무사 3루에서) 기어를 올렸다는 것은 다행이었다. 컨디션이 나쁠 때는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컨디션은 순조롭게 조정중이다. 정밀도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포크도 같은 상황에서 던지며, “위기에서 일부러 사용해보았는데,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았다. 계속 정밀도를 올려가고 싶다. 그리고 직구, 슬라이드도 더욱 가다듬고싶다.”며 투구소감을 말했다. 츠지 감독은 “(키쿠치는) 여러가지 구종을 시험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은 하지 .. 더보기
소뱅 육성선수로선 첫 개막전 선발 ​ 소프트 뱅크의 쿠도 키미야스 감독은 19일, 미야자키 시내에서 취재에 응하며, 3월 30일 오릭스와의 개막전에서 센가 코다이 투수를 선발기용 한다고 밝혔다. 25세의 센가는 육성 드래프트 4위로 입단해서 프로 8년째. 육성출신의 개막투수는 12구단 처음이다. 쿠도 감독은 “이제 한단계 위 레벨로 올라가서, 호크스를 끌어주는 투수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센가는 작년 3월 WBC에서 활약. 작년시즌은 주전으로서 활약하며 13승 4패의 성적을 남기며, 2년 연속 2자리 수 승리와 승률 1위의 타이틀도 손에 넣었다. 더보기
소프트 B가 V2기원 ​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소프트 뱅크가 30일, 후쿠오카시 하코자키구 신사에서 필승기원을 빌며, 취임 4년째의 쿠도 키미야스 감독은 “다시 한번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정점을 노리자라는 마음을 담아서 빌었다. ” 라며 팬들 앞에서 맹세했다. 작은 눈발이 흩날리는 날씨에, 우치카와 세이치 주장과 오 사다하루 구단회장 포함, 선수, 스탭이 진지한 표정으로 기원에 임했다. 2월 1일부터는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다. 새선수회장의 야나기타 유키 외야수는 “다시 시작되어서 몸과 마음이 긴장되는 느낌이 든다. 일본 시리즈 우승을 위해 좋은 몸상태로 개막을 맞이하고 싶다. ” 며 소감을 말했다. 더보기
한신 새 용병 로사리오 입단기자 회견 ​ 한신의 새로운 거포로 주목받고 있는 윌린 로사리오 내야수가 28일 효고현 니시미야시의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447시합에서, 71홈런의 실적을 남긴 28세의 우타자는 주전 1루수 후보로서 “가족의 일원이 된 기분이다. 팀을 1위에 올려놓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다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1년에 메이저 데뷔했다. 16년부터 한국프로야구 팀 한화에서 뛰었고, 작년 시즌은 119시합, 타율 3할 3푼 9리, 37홈런으로 활약했다. 일본의 타구단 투수들의 영상은 이미 확인했다고 말하며 “제구가 아주 좋다. 캠프부터 한타석 한타석 제대로 생각하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보기
츠츠고 올 봄 결혼발표 ​ DeNA의 츠츠고 요시토모 외야수(26)가 결혼을 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상대는 일반여성으로, 임신중이며 올해 안으로 부모가 될 예정이다. 구단을 통해서 “개인적인 일이지만, 예전부터 교제해온 여성과 봄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또, 올해 안에 부모가 됩니다. 새로운 가족이 늘어나는 것에 기쁨과 책임감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는 일반인으로, 조용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올 봄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츠츠고는 09년 드래프트 1위로 요코하마에 입단. 팀 동료들에게 신뢰도 두터워서 15년부터 주장을 맡고있다. 15년에는 24홈런을 때리며, 프리미어12 일본대표에 선발 되기도 했으며, 16년에는 44홈런, 110타점으로 2관왕에 오르며, 17년 WBC에서는 사무라.. 더보기
345%、463%、500%! 연봉 인상률로 보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3인 올해도 3일밖에 남지 않은 2017년。소프트뱅크의 일본 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야구는 각 구단과 함께 내년 시즌을 향해 팀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그 뒤에서는 대부분의 선수가 연봉 계약을 새롭게 맺고 있다。2년 만에 일본 시리즈를 제패한 소프트뱅크는 물론、3위에서 일본 시리즈까지 힘들게 진출한 DeNA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연봉 계약도 눈에 띈다。구단사상 최고 인상율로 계약을 맺은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写真:藤浦一都】“인상률” 베스트3、육성부터 기어 올라온 2선수가 랭크인 그중에서 이번 년은 어떤 선수가 대폭 오른 인상률을 기록했을까?。여기에서는 지금까지의 “인상률” 베스트 3를 확인해보자。 3위의 인상률을 기록한 것은 이번 시즌 비약적인 활약을 거둔 소프트뱅크의 카이 타쿠야 포수다。이번 시즌.. 더보기
3년 12억엔 계약 소뱅의 야나기타 유키 소프트 뱅크의 야나기타 유키 외야수가 23일, 후쿠오카 시내의 구단 사무소에서 계약변경 교섭에 임하며, 이번 시즌 2억 6천만엔에서 1억 4천만엔 증가한 연봉 4억엔에 3년 계약을 맺었다. 순조롭다면, 내년 시즌중 국내 FA를 취득 할 예정이어서 다년 계약으로 다년계약인, 3년 총액 12억엔 플러스 옵션의 대형계약에 사인했다. (금액은 추정) [멋진 계약을 제안 받았습니다. 많은 금액입니다. 대단합니다] 교섭을 끝내고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야나기타는 밝은 표정이었다. 매년 홈런갯수를 겨루고 있는 마츠다 노부히로에 버금가는 곳까지 대폭 오르며, [좋겠네.라고 부러워 했습니다만, 저도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제대로해서 연봉에 맞는 성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마츠다씨는) 여기부터 뿌리치고 앞으로 나가면 좋겠네.. 더보기
소뱅 우치카와 연봉 4억엔에 2년계약 이번 시즌이 4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우치카와 세이치 선수가 18일, 후쿠오카 시의 야후오크 돔에서 계약변경 교섭에 임하며, 5천만엔 증가한 연봉 4억엔 플러스 옵션으로 2년 계약을 맺었다. 레귤러 시즌은 부상으로 73시합 출장에 그쳤지만, 포스트 시즌은 대활약. 2년만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35세의 주장은 [기쁜 마음과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가득]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명구회에 들어갈 조건이 되는 통산 2천안타까지 남은 것은 25안타. 팀의 우승여행과 명구회의 행사가 하와이에서 우연히 겹치면서, 현지에서 오사다하루 구단회장과, 야마모토 코지에게 격려 받았다고 했다. 더보기
한신 후지카와 큐지 2억엔의 단년계약 한신의 후지카와 큐지 투수가 12일, 효고현 니시미야시의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변경 교섭에 임하며, 현상유지의 연봉 2억엔의 단년계약으로 변경했다。2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이번 시즌은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등판이 많았지만、52시합에서 방어율 2.22의 안정적인 성적을 남겼다。37세의 베테랑은 「후반은 만족스런 퍼포먼스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타자를 막는 방법을 찾고있다」며 이야기했다。 내년 시즌을 맞으며、현재 2.02의 통산 방어율을 「1점대로 되돌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05년부터 멀어져가는 우승에 대해서는「많은 팬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뛰고 있기에 그에 보답하는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이야기했다。(금액은 추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