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소프트 뱅크가 30일, 후쿠오카시 하코자키구 신사에서 필승기원을 빌며, 취임 4년째의 쿠도 키미야스 감독은 “다시 한번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정점을 노리자라는 마음을 담아서 빌었다. ” 라며 팬들 앞에서 맹세했다.
작은 눈발이 흩날리는 날씨에, 우치카와 세이치 주장과 오 사다하루 구단회장 포함, 선수, 스탭이 진지한 표정으로 기원에 임했다.
2월 1일부터는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다.
새선수회장의 야나기타 유키 외야수는 “다시 시작되어서 몸과 마음이 긴장되는 느낌이 든다. 일본 시리즈 우승을 위해 좋은 몸상태로 개막을 맞이하고 싶다. ” 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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