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시합 : 세이부 6-0 롯데> •25일• 하루노
세이부 키쿠치 유세이 투수 (26)가 올해 자신의 첫 대외시합에 등판해서, 2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구속은 154킬로를 찍었다.
2회 선두타자 이토이에게 한가운데 실투를 맞아서 3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막았다.
“(2회 무사 3루에서) 기어를 올렸다는 것은 다행이었다. 컨디션이 나쁠 때는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컨디션은 순조롭게 조정중이다.
정밀도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포크도 같은 상황에서 던지며, “위기에서 일부러 사용해보았는데,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았다. 계속 정밀도를 올려가고 싶다.
그리고 직구, 슬라이드도 더욱 가다듬고싶다.”며 투구소감을 말했다.
츠지 감독은 “(키쿠치는) 여러가지 구종을 시험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날이 추운데도 반소매를 입고 던지고 있지만, 괜찮겠죠.” 라며 개막전 투수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다.
이 날 고치•하루노에서의 2차 캠프를 마무리하고, 이 후는 본격적인 실전에 돌입한다. 지휘관은 미야자키•난고에서의 1차 캠프를 포함해 “ 큰 부상을 입은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우선은 만족스럽네요. 이제부터는 서바이벌이니까, 개막전 선발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싸움이 계속 될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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