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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본야구 소식

4월 19일 NPB 시합결과 ◆D 5 - 0 거인 DeNA는 1회, 미야자키, 미네이, 쿠와하라의 3타자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먼저 뽑았다. 그대로 맞이한 8회말에는, 1사 2,3루에서 미네이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리드를 넓혔다. 수비에서는, 선발・히가시가 8회 도중까지 무실점의 역투로 이번 시즌 2승째. 패한 거인은. 타선이 산발 4안타로 봉쇄당했다。◆소뱅 1 - 3 라쿠텐 라쿠텐은 2회초, 아마다의 2시합 연속 홈런이 되는 솔로포를 쏘며 선제점을 뽑았다. 그후 4회에 긴지의 솔로홈런이 터졌으며, 9회에는 휠러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는 선발 후지히라가 7회 무실점 호투로 이번 시즌 첫 승리. 패한 소프트 뱅크는 타선이 4안타 1득점으로 침묵했다.◆롯데 0 - 3 오릭스 오릭스는 2회초, 2사 1,2루에서 와카츠.. 더보기
4월 18일 NPB 시합결과 ◆소뱅 5 - 2 라쿠텐 소프트 뱅크 5연승 ​ 소프트뱅크가 5연승. 2회에 카이의 2타점과 카와시마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 7회는 마츠다의 희생 플라이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 벤덴헐크는 7이닝 2실점으로 2승째. 8회부터 모이네로, 모리가 이어 던졌다. 라쿠텐은 1회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히로시마 3 - 2 야쿠르트 히로시마가 4연승 ​ 히로시마가 4연승. 나카무라 유타는 치고, 던지며 7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이번 시즌 첫 등판, 첫 승리를 올렸다. 3회에 나카무라의 적시타와 마루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선취, 7회에도1점을 추가했다. 나카자키가 7세이브째. 야쿠르트는 추격을 했지만 따라잡지 못했다. 3연패 ◆주니치 3 - 4 한신 메신저가 3승째 ​ 한신은 0 - 1의 6회에 일거에 4점... 더보기
4월 17일 NPB 시합결과 ◆D 2 - 3 거인야마구치 슌이 2년 만에 완투 승리. 거인은 1 - 2의 6회, 카메이가 투런을 날려서 역전에 성공했다. 야마구치 슌이 프로 13년만에 본인 최다 탈삼진 14개를 뺏는 등, 4회 이후는 무안타로 봉인하며 2실점으로 2년만의 완투 승리를 올렸다. DeNA는 계투작전이 실패하며, 연승이 8에서 멈췄다. ◆소뱅 5 - 3 라쿠텐소프트 뱅크가 이번 시즌 첫 연승 소프트 뱅크가 이번 시즌 첫 4연승. 2회에 마츠다, 3회에 야나기타가 함께 투런, 4 - 3의 7회는 대타 후쿠다가 솔로를 라쿠텐 선발 키시에게서 홈런 3개를 때렸다. 소뱅 선발 히가시하마는 6회 도중까지 던지며 3실점으로 이번 시즌 첫 승리, 모리가 첫 세이브. 라쿠텐은 타선이 찬스에서 상대를 몰아 붙히지 못했다. ◆롯데 5 - .. 더보기
4월 15일 NPB 시합결과 라쿠텐 12 - 6 세이부. 라쿠텐, 3연패에서 스톱 ​ 라쿠텐이 선발 전원 15안타로 이번 시즌 최다 12점을 올리며, 연패를 3에서 멈췄다. 1회에 오카지마의 3점 홈런등으로 8점을 빼앗았고, 그후도 착실하게 점수를 올렸다. 2년째의 이케다가 7회 도중까지 5실점으로 프로 첫승리. 세이부는 울프가 무너지며, 연승이 3에서 멈췄다. DeNA 6 - 1 주니치 DeNA가 8연승 ​ DeNA가 17년만의 8연승. 1회 미야자키의 2점 2루타로 선제점을 빼앗으며, 5회는 야마토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얻었다. 7회는 츠츠고의 2타점 2루타와, 로페즈의 중전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쿄야마가 5 2/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3승째. 주니치는 알몬테의 솔로홈런으로 영봉패를 면했지만 3연패. 오릭스 7 - 0.. 더보기
오타니 전설급 메이저 1호 미국 미디어 절찬!! ​메이저 리그 엔젤스의 오타니 쇼헤이 투수가 3일 (일본시간 4일)、 홈에서 열린 인디언스전에 「8번・DH」로 선발 제 1타석에서 메이저 첫 홈런이 되는 1호 쓰리런을 포함, 3안타를 때리며, 충격의 홈 데뷔전을 장식했다。 역사적 순간을 MLB 공식 인스타그램은 동영상을 공개하며、“무시축복”에 대한 귀여운 행동이 반향을 부르고 있다며, 미국 미디어도 「장난 아니다!이것이 Shohei다!」. 「실력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답을 보였다」 고 이도류의 실력을 모든 사람들이 절찬했다。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전설을 세웠다。오타니는 3-2로 1점 리드한 상황에서 맞이한 1회 2사 2,3루 완만한 커브를 제대로 때렸다。체공시간이 긴 타구는 엔젤스 팬이 기다리는 우익석쪽으로 빨려 들어갔다。일순간、.. 더보기
3월 30일 NPB 시합결과 ​ 스가노가 털렸군요. 활약 선수예상 스가노 넣었는데 어쩔.... ㅠㅠ 더보기
한신 가네모토 감독 “반드시 우승한다. “고 결의 ​ 프로야구 주니치, 한신, 라쿠텐에서 감독을 역임, 1월 4일에 70세로 서거한 호시노 센이치씨의 [고별회]가 28일, 오사카 시내에서 열렸다. 한신시절에 훈도 받아서, 2003년에 18년만의 리그 우승을 함께 이뤄냈던 가네모토 토모아키 감독은 조문에서 눈물을 흘리며, “올해 반드시 우승하겠으니, 천국에서 “잘했다”하고 말 걸어 주세요. 우승구를 묘지 앞에 바치러 갈테니 기다려주세요.”라며 결의를 전했다. 19일 도쿄에 이어 개최되었으며, 학생시절부터 친교가 있어, 한신과 라쿠텐등에서 코치로서 고인을 지탱했던 타부치 코이치씨는 “친구였지만 인생의 스승이였습니다. 센쨩 정말 고마워”라며 감사했다. 더보기
한신2-3야쿠르트(14일) 야쿠르트 새용병 허프 호투 ​ 야쿠르트의 새용병 허프가 5회 무실점으로 호투. 템포도 좋았고, 제구도 안정적이었다. 아키요시는 1회를 3타자 삼진. 선발을 맡은 한신의 노미는 완급을 조절하며 호투했지만 5회 실책으로 1실점. 다카하시 아키후미는 3시합 연속실점으로 불안을 남겼다. 더보기
거인 우에하라 고지와 계약합의 발표. 10년만의 복귀 거인은 9일、컵스에서 FA가 된 우에하라 고지 투수(42)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정식 발표했다.일,미 통산 134승 128세이브를 자랑하는 우완이 2008년 이후、10년만에 고향에 복귀한다。등번호는 11이 될 예정.고의사구 지시에 눈물 흘리는 우에하라 고지「1999년 부터 2008년까지 재적한 우에하라 고지 투수와 18년도 선수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합의했다,」 계약 체결후、9일 오후에 입단 기자회견을 연다. 우에하라 고지는 작년 시즌、컵스에서 49시합에 등판하며 3승 4패 2세이브、방어율 3・98. 이번 시즌도 메이저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희망했지만、소속구단이 결정 되어버렸다. 한때는 메이저 10년째 되는 이번 시즌만 뛰고 현역 은퇴할 가능성도 언급했었다。 5일에 미국에서 귀국 했을때、거인이 교섭하기 위.. 더보기
한신 후지나미 DeNA를 물리치고,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위해 ​ 한신 후지나미가 오늘 6일 DeNA와의 시합에 선발로 예정 되었다. 개막 로테이션의 4선발 후보로 유력시 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순조롭게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간다면, 4월 4일 DeNA전(요코하마)에 시즌 첫 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를 생각하기보단, 피칭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던지고 싶다”며, 우선은 개막 로테이션 승차권을 전력으로 붙잡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