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로 제 2쿨의 3일간, 전체연습에서 빠졌던 한신의 후지카와가 복귀하며, 불펜에서 약 60구를 던졌다.
변화구도 섞어 던지면서 힘있는 투구를 어필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라며 농담을 던지며
“연습은 12월, 1월부터 해오고 있다. 조금 쉰걸로 어떻게 되지는 않는다.”라며 현재 순조롭게 몸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어필했다.
투구를 지켜보던 야노 감독은 “아주 좋은 볼을 던진다. 구질이 조금 다르네요.” 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마무리의 위치를 노리는 38세의 우완투수는 “하나, 하나를 중요하게”라며 앞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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