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합류한 소프트 뱅크의 사파테가 일본에 온 후 처음으로 불펜에 들어가, 공의 그립과 폼 등을 확인하면서 71구를 던졌다. 미국에서 먼저 8도 각도의 불펜에서 던졌지만 “역시 이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다.”라며 기뻐했다.
도중, 연습을 견학하고 있던 세이브왕 모리에 대해서는 “스파이에게 관찰 당했다. 이제 경쟁상대가 되었기에 지고 싶지않다.”라며 투지를 살짝 드러내는 발언도 했다.
실전 복귀에 대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쿠도 감독은 “스케쥴은 들어서 알고있다. 본인에게 전부 맡기고 있다.” 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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