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의 아오키 노리치카 외야수가 13일, 도쿄 도내의 구단 사무실에서 연봉협상에 임하며 연봉 3억 3천만엔에 사인했다. 3년 총액 10억엔의 계약으로 내년은 2년째를 맞이한다.
메이저리그에서 7년만에 복귀한 이번 시즌은 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 3할 2푼 7리의 성적을 거뒀다.
“어느정도 성적은 남겼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팀이 이기기 위한 한방을 때리고 싶다.”며 욕심을 이야기했다.
1월에 미국 LA에서 거인에 입단이 결정된 이와쿠마와 개인 합동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시애틀 마린즈 시절의 동료와 내년 시즌 대결에 대해서는
“기대된다. 파워업한 이와쿠마를 보여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금액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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