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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본야구 소식

아라이 은퇴를 아쉬워한 카프의 선수들


引退表明の記者会見を終え、一礼する新井


 리그 3연패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고 있는 히로시마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2015년에 카프로 돌아오고 싶었던 것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카프에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돌아왔습니다」。프로 20년째 、팀의 정신적 지주로서、주위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던 아라이 다카히로가、5일 시합 전에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키쿠치「어렴풋이 느꼈다」

「이시하라 씨 등、베테랑 선수와 비교하면 짧은 시간이었지만、인간으로서、야구선수로서 키워준 형님」이라며、아라이를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키쿠치 케이스케는「허전한 마음은 물론 있지만、(은퇴는)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매일매일 업할 때 등、작은 곳에서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라며 변화를 감지했다。


 이번 시즌 2번의 끝내기를 친 키쿠치이지만、환희의 순간에는、항상 가장 먼저 아라이 선수에게 달려가 포옹했다。「정말 의지하지 말라고 하지만、지금까지 역시 의지 해버리고 말았다。아라이씨가 사라진 후는、자신들이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팀 리더로서 자각을 보였다。


스즈키「언젠가는 저런 선수가 되고 싶다」

 한신에서 FA 이적 전부터、오랫동안 팀의 4번을 맡았던 아라이。현재、그 자리를 이어받은 스즈키 세이야는「슬프네요」라며 읊조린 후、「어떻게든 이기고 싶다、자신을 희생해서라도 1점을 뺏어오는 자세는 대단하다。팀을 위해 제일 먼저 팀플레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그 모습에 이상적인 4번의 모습을 보았다。


「그런 사람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만남에 감사했던 24세는「아라이씨도 여러가지 일을 경험해서、최종적으로 그런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자신도 이제부터 경험을 쌓아서、언젠가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라면 본인의 장래 모습을 이야기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합 중에도「여러가지 것을 가르침 받았기에、조금이라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내고 싶다」라며  맹세했다。

노무라「팀이 하나가 되었다」

 영향을 받은 것은 야수들만이 아니었다。실적、경험을 포함해서 투수진의 리더격인 노무라 유스케는「16년에 우승했던 시즌 오프의   유후인의 재활캠프에서『이제부터 투수진은 네가 이끌어라』라고 이야기해 주었던 것이 인상에 남아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구로다씨가 은퇴하고、다음 년부터 투수 캡틴이 되었기 때문에、긴장 되었달까、열심히 하자라는 기분이 되었다」 말한 그대로、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에서 숫자 이상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15년에 아라이、구로다가 복귀하며、팀은 크게 변했다。「구로다씨와 아라이씨가、다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연습 등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그래서、자신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은 훈련을 대충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서、열심히 하다보니 팀이 하나가 되었다」라며、그 영향력은 절대적이였다。


 이번 시즌、지금까지 자기 최다를 갱신한 15승을 하고 있는 오세라 다이치도 열외는 아니었다。「어떤 때라도、몸은 괜찮냐고 걱정해주며、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었다。투수、야수에 상관없이、모두에게 말을 걸어주었다」라며 감사했다。


 이번 시즌의 활약에도、아라이의 존재가 있었다。「구로다씨를 포함시켜 비교하며 이야기를 할 때、야수 시선에서 감상 등을 이야기 해주었다。작년 오프에는、지키고 있는 입장이라면、투구 템포를 생각하는 쪽이 좋다 등、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받았고、그것이 올 해 성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비화를 밝혔다。「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도、스트레이트로 이야기를 해준다。그런 사람은 좀처럼 없다」라고 말해준 대선배는、주춤하고 있던 에이스 후보에게、귀중한 존재였다。

이야기를 들었던 이시하라「드디어 왔는가」

 맹우로서 구로다 히로키에게는 이야기했다、고 말한 아라이가 또 한 사람、은퇴를 알고 있었던 건 이시하라 요시유키였다。아라이가 한신 이적 전부터 동지로서、이적 후에도 시즌 오프에는 구로다를 포함해서、매년 같이 히로시마에서 식사하고 있다。은퇴회견에서 아라이가「(은퇴를 고백할 때)말을 하지 않았지만、쇼크를 받은 것 같은 얼굴이었다」라고 밝혔던 이시하라는「예전부터 이야기는 들었지만、드디어 왔는가、라는 기분이었다」라며、현실이 되고 말았던 은퇴를 아쉬워했다。


 일찍이 에이스와 4번의 복귀가 팀을 바꿨다는 인식은、이시하라도 동감이었다。「구로다씨와 아라이씨가 돌아오고 나서、팀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또 두 사람과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행복했었다」라고 리그 연패의 초석이 되었던 계기를 이야기했다。「두 사람의 야구에 임하는 자세를、연습에도, 시합에도、경기를 볼때 마다 젊은 선수들의 자극이 되었다」라며 리그 연패로 이어지는 힘이었다고 이시하라는 강조한다。「이것이 카프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기에、우리들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며 황금시대를 다시 구축한 두 사람의 의지는、3연패라고 하는 그 앞을 걷는、후배들에게 계승 되어지고 있다。

아이자와「허전하다고밖에 말할 게 없다」

 아라이에게「이젠 네가 해라 라는 말을 듣고、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한 선수회장 아이자와 츠바사의 말이、남은 선수들의 기분을 대변해주고 있다。「곤란할 때、괴로울 때、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내년부터 함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허전하다고 밖에 말할 게 없다」그렇더라도、약진하는 팀은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내년 이후도 안심하고 볼 수 있을 것 같은 싸움을 하고 싶다」라고 남은 시합의 결의를 이야기한 아이자와는、오프에 항례로 되어있는「호마행에는 오세요、라고 전해 주세요」라며 마지막에는 농담을 보도진에게 남기고 외로운 듯이 웃었다。


(大久保泰伸/ベースボール・タイム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