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와쿠마 히사시

야쿠르트 아오키, 연봉 3억 3천만엔 사인 ​ 야쿠르트의 아오키 노리치카 외야수가 13일, 도쿄 도내의 구단 사무실에서 연봉협상에 임하며 연봉 3억 3천만엔에 사인했다. 3년 총액 10억엔의 계약으로 내년은 2년째를 맞이한다. 메이저리그에서 7년만에 복귀한 이번 시즌은 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 3할 2푼 7리의 성적을 거뒀다. “어느정도 성적은 남겼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팀이 이기기 위한 한방을 때리고 싶다.”며 욕심을 이야기했다. 1월에 미국 LA에서 거인에 입단이 결정된 이와쿠마와 개인 합동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시애틀 마린즈 시절의 동료와 내년 시즌 대결에 대해서는 “기대된다. 파워업한 이와쿠마를 보여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금액은 추정) 더보기
거인, 이와쿠마 획득 발표 미,일 통산 170승 ​ 거인은 6일, 메이저리그 시애틀 마린스를 퇴단한 이와쿠마 히사시 투수(37)와 내년 시즌 선수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나중에 정식으로 계약한 후에 입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와쿠마는 작년 시즌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0승에 그치며 9월에 수술을 받았다. 이번 시즌은 마이너 계약을 하고 메이저 입성을 노렸지만 복귀에 실패하며 퇴단했다. 이후 라쿠텐등과 교섭을 했었다. 이와쿠마는 도쿄 호리코시고에서 2000년 드래프트 5위로 긴테쓰에 입단. 라쿠텐 시절의 08년에 21승을 올리며 퍼시픽 리그 최우수 투수와 사와무라상에 뽑혔다. 12년부터 시애틀 마린즈로 이적하며 15년에는 무안타, 무득점 시합을 달성. 미.일 통산 170승 108패 2세이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