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뱅의 사파테 첫 불펜, 확인하면서 71구 10일에 합류한 소프트 뱅크의 사파테가 일본에 온 후 처음으로 불펜에 들어가, 공의 그립과 폼 등을 확인하면서 71구를 던졌다. 미국에서 먼저 8도 각도의 불펜에서 던졌지만 “역시 이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다.”라며 기뻐했다. 도중, 연습을 견학하고 있던 세이브왕 모리에 대해서는 “스파이에게 관찰 당했다. 이제 경쟁상대가 되었기에 지고 싶지않다.”라며 투지를 살짝 드러내는 발언도 했다. 실전 복귀에 대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쿠도 감독은 “스케쥴은 들어서 알고있다. 본인에게 전부 맡기고 있다.” 라며 이야기했다. 더보기 소뱅, 기어를 올린 센가와 히가시하마 개막 선발을 노린다. 소프트 뱅크는, 개막전 선발투수의 자리를 경쟁하는 센가와 히가시하마가 기어를 올리고 있다. 팀의 방침으로 투수진은 직구만 던지고 있지만, 9일부터의 제3쿨에 변화구의 금지를 풀었다. 그와 동시에 이번 캠프중 가장 많은 공을 던졌다. 111구를 던진 센가는 “변화구도 잘 컨트롤 되고 있다.” 며 만족했다. 히가시하마는 145구의 열투. “던지는 시간을 좀 더 늘리고 싶었다. 감각은 상당히 좋은거 같다고 생각한다.”며 순조롭게 조절되고 있음을 어필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