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이부의 야마카와 연봉 1억1천만엔 변경. 야마카와 “대만족” 이번 시즌, 47홈런으로 첫 홈런왕에 빛나며 퍼시픽리그 최우수 선수(MVP)에 뽑혔던 세이부의 야마카와 호타카 내야수가 5일, 메트라이프 돔에서 연봉협상에 임했다. 올해 본인 연봉 3배를 넘는 7800만엔 증가한 연봉 1억 1천만엔에 사인했다. “기쁩니다. 구단에서도 별말없이 성적으로만 판단해서 주셨다. 나도 대만족이다.”라며 기뻐했다. 개막부터 4번을 맡으며, 타점도 리그 2위로 1위와 불과 3점 차이의 124점을 올렸다. 출신지의 나하시에서 시민영예상을 수여 받으며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을 매우 어필하고 싶었는데, MVP 받을 때만큼 기쁘다.”라며 웃었다. 내년 시즌 목표를 “홈런 50개를 때린다”라고 선언했다. (금액은 추정) 더보기 아사무라 라쿠텐으로 이적결정 20억엔 이상 세이부에서 FA를 행사한 아사무라 히데토가(28) 20일, 라쿠텐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번 시즌 127타점으로 타점왕을 획득, FA선언을 한 후 세이부, 소프트 뱅크, 라쿠텐, 오릭스의 쟁탈전이었다. 우선은 16일 소프트 뱅크와 교섭. 4년 총액 28억을 제시 받았다. 계속해서 18일 라쿠텐과 교섭. 4년 총액 20억 이상을 제시 받았다. 19일에는 오릭스가 교섭을 하기 전에 거절을 당했다. 같은 날, 세이부에게 처음 3년 총액 15억에서 더 오른 4년 20억을 제시 받았다. 아사무라는 이날 라쿠텐에 들어가기로 결단. 소뱅, 세이부에 거절의사를 밝혔다. 7일 FA를 선언할 때 “라이온즈에서 이렇게 성장해서, FA를 할 수 있게 된것이 사실. 감사한 마음이 가득이다.” 라며 세이부에 강한 애착을 이야기 .. 더보기 4월 15일 NPB 시합결과 라쿠텐 12 - 6 세이부. 라쿠텐, 3연패에서 스톱 라쿠텐이 선발 전원 15안타로 이번 시즌 최다 12점을 올리며, 연패를 3에서 멈췄다. 1회에 오카지마의 3점 홈런등으로 8점을 빼앗았고, 그후도 착실하게 점수를 올렸다. 2년째의 이케다가 7회 도중까지 5실점으로 프로 첫승리. 세이부는 울프가 무너지며, 연승이 3에서 멈췄다. DeNA 6 - 1 주니치 DeNA가 8연승 DeNA가 17년만의 8연승. 1회 미야자키의 2점 2루타로 선제점을 빼앗으며, 5회는 야마토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얻었다. 7회는 츠츠고의 2타점 2루타와, 로페즈의 중전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쿄야마가 5 2/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3승째. 주니치는 알몬테의 솔로홈런으로 영봉패를 면했지만 3연패. 오릭스 7 - 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