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신 새 용병 로사리오 입단기자 회견 한신의 새로운 거포로 주목받고 있는 윌린 로사리오 내야수가 28일 효고현 니시미야시의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447시합에서, 71홈런의 실적을 남긴 28세의 우타자는 주전 1루수 후보로서 “가족의 일원이 된 기분이다. 팀을 1위에 올려놓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다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1년에 메이저 데뷔했다. 16년부터 한국프로야구 팀 한화에서 뛰었고, 작년 시즌은 119시합, 타율 3할 3푼 9리, 37홈런으로 활약했다. 일본의 타구단 투수들의 영상은 이미 확인했다고 말하며 “제구가 아주 좋다. 캠프부터 한타석 한타석 제대로 생각하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